군대 가야 할 아들만 둘 키우고 있다. 채상병이 사회에서 대학다니고 있었음 그렇게 죽었겠냐???
대체 원인 제공을 한 자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, 사과를 해야하는데
이 세상은 부끄러움도, 사과하는 방법도 잊어버리고만 것 같다.
자기 자신의 신상을 지키는게 그렇게 청년의 한 목숨보다도 소중한건가...?????
정말 이런 양심도 없고, 철학도 없는 군대라면
아들 둘, 군대 보내는 거 보이콧 하고 싶을 정도다!!!!!!!!!!!!!!!
[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운동]
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에게 항명죄를 뒤집어 씌운 국방부검찰단이 2024. 11. 21.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.
1년이란 긴 시간을 무보직 상태로 해병대사령부 한 켠의 빈 방에서 인내하며 버텨온 박정훈 대령이 혼자가 아님을 보여줄 때입니다. 군인권센터는 11.21. 오늘부터 12.6. 까지 2주 간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운동에 돌입합니다. 압도 다수의 힘으로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진실을 감옥에 가두려는 윤석열 정권에 반격을 가합시다!